“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예드림교회(목사 이태봉)가 27일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장로 및 권사 임직식을 진행했다. 장로장립은 강남중 장로와 황성수 장로, 권사임직은 김여임 권사와 김안나 권사, 권사취임은 강명희 권사, 김금옥 권사, 은영재 권사가 했다.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 임직자 서약, 안수식, 공포, 축사, 임직패증정, 장로 가운 착의식, 찬송, 축도,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김재동 목사가 '너도 이와 같이 하라'를 주제로 설교했다. 예드림교회를 맡고 있는 이태봉 목사는 워싱턴침례대 목회신학과정을 거쳐 워싱턴한인침례교회 전도사, 필그림교회 부목사 등으로 섬겨왔다. 평일에는 지역신문사, 온라인미디어 등에서 일하면서 주말에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비량사역'에 힘써왔다. 문의: 571-263-7637 심재훈 기자 [email protected]충성 직분 권사 임직식 김안나 권사 권사 은영재